모 글쓰기 사이트에서 장원을 했다. (올 ㅋ자랑 ㅋ)
장원 상품은 마샬 스톡웰 블루투스 스피커.
오늘 드디어 그것이...도착!
박스가 오면 뭐다? 언박싱이다.
구성품 : 플립커버가 달린 본체, 충전기, 충전기 콘센트어답터(?)11자와 우리나라에서 쓰는 돼지코가 있음
간단설명서, 설명서.
와......와.........
진짜 이뻐....
무게는 좀 묵직하고 커버가 포함되어 있다.
무게 1.2kg 크기 260x140x41mm
블루투스 4.0
두 개의 2.25인치 우퍼
투 채널 클래스D앰프
마샬 스톡웰1
무게가 있다보니 확실히 한 손으로 들기 묵직하다.
예...예쁘자나. 이런게 갬성인가...
내가 받은 것은 전용 플립 커버가 포함된 상품이라 이렇게 커버를 이용해 각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상단에 조작하는 버튼이 있는데, 볼륨이나 베이스 조절 같은 것들은 안으로 들어가 있어서 버튼을 누르면 위로 튀어나온다.
오....신박하잖아.
커버를 덮은 모습.
밑에는 이렇게 고무 받침이 있어서 스탠드 없이 세워도 잘 세워진다.
완전히 열었을때.
핸드폰과 연결된 상태에서 스피커로 통화가능
설명에 의하면 스피커 자체에 있는 폰 탭을 눌러 통화도 가능하다고 한다. 종료시는 on/off누르면 된다고.
오...좀 짱인듯.
보조배터리 기능. 핸드폰 충전이 가능하다
뒷면 USB포트.
뒷면에 포트가 있어서 보조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으악 넘 좋은 기능.
분리 가능한 케이스. 화살표 표시 부분끼리 자석으로 단단하게 결합된다.
이것도 마음에 들어....
고급지고 깔끔하고 단단해...
충전3시간 사용25시간
이 정도면 야외활동할때 종일 쓸 것 같다.
게다가 급할땐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있다니 금상첨화가 이런 것인가 보오.
사실 난 이미 쓰고있는 스피커가 있어서 이걸 받으면 그냥 중고로운 평화나라에 넘길 생각이었는데,
받아서 음질 테스트하고 만져보니 너무 이쁘고 유용할 것 같아 살짝 고민이 된다.
마샬 스톡웰 테스트 영상
와....소리 진짜 빵빵하다.
최대 볼륨까지 했을때는 무슨 코앞에서 콘서트 듣는 것 처럼 크고 음질도 좋았다.
막귀지만 확실히 좋다는 것을 알겠음... 집에 있는 JBL보다 훨씬...좋다.......
아니 이거 팔아야해 말아야해....흐흑...
약간 무겁지만 감성있고 음질 괜찮은 다용도 스피커.
보조배터리로도 쓰고 장시간 틀어도 걱정없는 배터리.
예쁘고 음질좋은 스피커를 원한다면
마샬로 가라.
너무나 마음에 들지만 단 하나의 단점은 역시 무게다.
1.2키로는 휴대성 측면에서 보면 그리 가벼운 무게는 아니니까. 참고로 노트북도 970그램인 세상이다.
하지만 예쁨, 갬성, 음질, 보조배터리 대용, 대용량배터리 스피커라는 점에서는 너무나 좋은 물건 인것 같다.
일단 예쁨. 그걸로 다 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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